프라하를 떠나는 날이 다가오고 있다...

근데 계속 날씨가 흐려서 속상했는데 왠일ㅋㅋㅋㅋ

가기 바로 전날부터 날씨가 미친듯이 화창한거라..............ㅜㅜ

더 가기 싫어졌다 ㅋㅋㅋㅋㅋ

이날은 아침을 먹고..(민박집 아침밥상 사진을 올렸었던가..기억이 안난다..어쨌든 밑의 사진처럼 엄청 잘 챙겨주셔서 한국음식이 그립지 않았고 그래서 더욱 프라하를 좋아할 수 있었던 거 같당^^)

 

든든히 아침을 먹고~

 이날은 프라하성에서 오후 12시 정각이 되면 볼수 있다는

근위병 교대식을 보러왔다.

힘들어서 트램타고 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램타니깐 프라하성 후문쪽 북정원 바로 앞에 내려주더라..대박

 날씨가 좋으니깐 경치가 더 죽인다ㅠㅠ

 

 아름다운 체코의 하늘과 빨간지붕을 배경삼아 셀카한장:)

 12시가 되려면 시간이 좀 남아서 악사 아저씨들 연주와 노래 들으면서 프라하를 감상중.

정말 가기 싫다.............

 몇번이나 와봤던 곳이지만 하늘이 예술이라 더욱 멋있다...

 

 

 

 

 

 12시가 가까이되자 사람들이 엄청 몰린다능......젝일ㅋㅋㅋㅋ

일찍 왔는데 다른데 가있다가 좋은자리 못잡음 ㅠㅠ

 저 건물에서 근위병들이 우르르 나오고 열린 창문앞에 서서 악기 연주도 하고 그런다..

근데 왜 사진은 또 없는게냐..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시시해서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일듯~~^^;;

근위병 교대식때 그렇게 지갑이나 가방을 잃어버린다니..조심해야 할듯~~!!

 하늘이 예술이다.

 

 

 

 

 프라하 성에서 내려가는 길.

 까를교.

 구름과 하늘빛이 예술이라 그냥 아무렇게나 찍어도 그림임.

 

 

 

 좀 아쉬웠던 건데...

가기 며칠전부터 구시가지 광장에 요렇게 막 이것저것 설치되서 영~~사진찍기도 그렇고;;

맘에 안들었는데 유로2012때문이었다능ㅋㅋㅋ

유럽은 축구에 열광하니까..그리고 내가 돌아가는 날 저녁에 러시아와 체코의 경기가 있었다.

그래서 저렇게 요란하게 스크린 설치하고 그랬던듯.

체코 VS 러시아는 우리나라 VS 일본 의 경기와 마찬가지라고 보면 된다 ㅋㅋㅋㅋㅋ

 틴성당.

날씨 좋을때 보니 더 멋지네~

 

 천문시계.

이제 런치타임~~

 어딘지 기억 잘 안나지만 피잣집으로 유명하단다.

사람이 많긴했다 ㅋㅋㅋ

요건 닭고기 스프..기름이 엄청 떠있는걸 보면 알겠지만 좀 느끼하고 짜다.

근데 난 맛있었다 이마저도............ㅋㅋㅋㅋㅋ

 요건 피자.

여긴 음식을 공유(?)하는 문화가 없어서 일인 일피자다 ㅋㅋㅋㅋㅋ

근데 얇아서 다 먹고 올뻔했다...ㅋㅋㅋ

그린올리브는 정말 소금덩어리..완전 짜!!ㅋㅋㅋㅋㅋ

 밥먹고 존레논 벽에 한번 더 가보는 길~

가는 길에 홍수났던 표시해놓은 현판을 자세히 보고 ㅋㅋㅋㅋ

 헉~~며칠전엔 없던 독도는 우리땅이 써져있다 ㅋㅋㅋㅋ

한국분이 왔다 가셨나보다~ㅎㅎ 애국심 돋네!!

 존레논 벽 가는길에 있는 레스토랑 앞에 벤치에서 구경ㅋㅋㅋ

여기는 레스토랑에서도 막 바이올린 연주하며 밥먹는다..

낭만돋네~~ㅋㅋㅋㅋㅋ

 

 밑에서 바라본 까를교.

 해질녘의 까를교.

아..멋지다ㅠㅠ

 

 

 

 성 얀 네포무츠키 아저씨가 보이네..ㅋ

 

 

 

 

 

 밤인데도 하늘이 멋지다..^^

프라하의 마지막 야경.

 검은마녀의 카페 바깥에 있는 마녀상 사진을 이제야 발견!!

저렇게 생겼었지 참ㅋㅋㅋ

 요거 모카라떼.

요 맛있는 빵 먹었던 카페입니다 ㅋㅋ

 까를거리.

 

 팔라디움 앞에 장이 섰던데..치즈 짱 맛있더라능 ^ㅠ^ 침 질질..........

 팔라디움 안에도 치즈가게가 있더라능~아 치즈냄새 ㅋㅋㅋㅋ

 첼니체에서 마지막 만찬으로 슈니첼과 코젤을 먹어주고...ㅠㅠ

 체코돈 기념으로 찰칵ㅋㅋ

동전도 참 이쁘다..엣지있다.

 지폐는 어느나라나 비슷한듯 ㅋㅋㅋ

 공항갈때는 도로공사로 트램노선도 바뀌고 해서 지하철을 이용.

 MALOSTRANSKA 역.

 

 

 요기는 전철도 트램같이 문 열어달라고 눌러야 열린다 ㅋㅋㅋ

 공항가는 버스를 탈수있는 Dejvicka역...

여기서부턴 사진이 없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열심히 버스타고 공항가서 열심히 뱅기타고 한국옴ㅋㅋㅋㅋㅋㅋ

요건 동생 선물로 준 천문시계를 본딴 벽걸이와 탁상겸용 시계.

하벨시장에서 샀던 ㅎㅎ

이젠 사진이랑 요런 물건들로만 추억할 수 있겠구나...

그리운 프라하.

열흘간의 내 추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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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맹강 2012.07.24 00:40

 일주일이 후딱 지나가고 8일째 되던 날.

남들에게 엄청나게 권해주었던 팁투어를 드디어 나도 들으러 나왔다 ㅋㅋ

오전투어인 구시가지 광장 투어~시작.

시민회관이라고 알려져있는 오베츠니둠을 시작으로 화약탑, 까를거리를 지나며

아쥬 세세한 이야기와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이곳은 팁투어가 아니면 절대 와볼수 없는 곳일 거란 생각이 드는 까를대학앞이다.

 이제 곧 프라하대학으로 이름이 바뀐다고 한다.

 생각보다 엄청 작다 ㅋㅋ

근데 동유럽에서 최초로 생긴 대학으로 체코사람들의 자부심이 대단하다고.

아인슈타인도 이곳에 와서 강의를 했다고 한다.

 까를대학은 다 신식건물인데 한쪽 벽에만 이런 예전양식의 구조물이 붙어있다.

이유는 예전에 까를대학에 큰불이 난후 다시 지어진 것이기 때문에

예전건물의 모습을 추억하기 위해 남겨놓은 것이라고.

불이 나지 않았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건물이었을지..상상이 된다 ㅎㅎ

난 체코가 이래서 좋아.

예전모습을 잊지않고 남겨두려는 것.ㅋㅋ

그리고 그 바로 옆이 스타보브스케 극장이다.

 대학교 바로 옆이 오페라극장이라니..ㅋㅋㅋ

그 이유인 즉슨 프라하의 귀족들이 왕을 꼬셔서 오페라 극장을 짓고싶은데 자리가 없는거라..

유일하게 넓었던 자리는 까를대학의 캠퍼스 잔디밭..............

그래서 까를대학건물의 바로 옆자리에 오페라 극장이 들어서게 됐다는 ㅋㅋㅋㅋ

이 극장은 모짜르트가 최초로 돈 지오반니를 초연해서 더욱 유명한 곳인데

내가 갔을때도 우연찮게 돈 지오반니를 공연중이었다 ㅎㅎ

 

스타보브스케 극장 바로옆에는 유명한 동상이 하나 있는데

바로 유령상!!

돈 지오반니 오페라에 등장하는 역할중에 하나인데

모짜르트가 이곳에서 초연을 성공리에 마치자 프라하에서 그에게 선물로 준 청동상이란다.ㅋㅋㅋ

근데 무거워서 들고 갈수가 없으니 모짜르트가 이곳에 바로 기증을!!!ㅋㅋㅋㅋ

누군지 몰라도 참 머리가 비상하다 ㅎㅎ

오스트리아 빈에도 이것과 똑같은 동상이 있는데 요게 오리지날이고 그게 복제품이라는 사실^^

저녁에 다시 와서 찍은 사진이라 좀 어둡게 나와서 더 으시시..;;

저 동상안은 유령상답게 텅텅 비어있다 ㅋㅋ

 그후로 갔던 곳은 1200년대에 지어졌다는 성당!!

1200년대에 지어지다니...상상도 안되는 나이다;;

사진이 좀 흔들렸군.흠

혹시 영화 아마데우스를 본 사람중에 기억력이 무지 좋은 사람이라면

이 성당을 기억해낼지도 모른다.

모짜르트와 그의 부인이 결혼하는 장면을 이 성당에서 찍었다고.

한국에 돌아와 아마데우스를 다시봤는데 진짜 이 성당이 나오더라 ㅋㅋ

신기@ㅅ@

 무료개방이라서 누구나 들어가볼 수 있는데

성당이 고딕양식이 나오기도 전에 지어진 곳이라 안에가 완전 금으로 둘러쌓여있다.

고딕양식은 창이 커서 스테인드글라스가 유명하고 천장이 높아 천장화가 없다는 특징.

여긴 그와 반대로 창문이 작고 천장이 낮아서 천장화가 아주 멋지게 그려져있다.

창이 작아서 빛이 많이 들어오지 못하기때문에 성당안을 금으로 장식했다고 한다.

블링블링 해보여야 성당이 멋있으니까?ㅋㅋㅋ

진짜 금일지 도금일지는 며느리도 모름.

 

 

 

 입구 오른편에 있는 예수님과 마리아상.

밤에는 파이프오른간 연주를 한다니 그때 다시 오기로 하고..

 정말 쌩뚱맞은 사진이다 ㅋㅋ

나도 보고 이게 어딨던거더라......왜 찍었더라..잠시 생각에 잠김.

내 기억으론 프라하시청건물 옆에 있던 동상이다.

원래는 시청이 생기기전에 그 자리에 있던 동상이던가..암튼 다른자리에 있던 동상인데

버리지 않고 시청옆에다가 놓아두었다.

이런거~~~!!!!!!!!이런거 참 멋지다 프라하>ㅁ<

옛것을 함부로 버리지 않고 소중히 하는것!!

정말 별거 아닌 동상인데도..ㅠㅠ

잘은 기억이 안나지만 가이드언니의 설명에 따르면 남자군인이 여자유령을 뒤에 달고 다니는 동상이란다.

이 동상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으나...기억이 안나므로 패쓰...;;

 언제봐도 멋지고 사람이 많은 천문시계.

팁투어의 마지막이 바로 이 천문시계와 얀 후센 동상에 대한 이야기였다.

얀 후센은 마틴루터보다 100년앞서 종교개혁을 외쳤던 사람으로 체코사람들이 바라는 성인의 얼굴로도 유명하다.

그가 죽은 뒤 만들어진 동상인데 그의 사진이 있을리도 만무하고 자화상도 없었으므로 동상얼굴을

어찌 만들까 고민하다가 프라하사람들에게 설문조사하여 만들어진 얼굴이 지금의 얀 후센 동상의 얼굴.

눈, 코, 입, 얼굴형 하나하나 조사해서 제일 많이 나온 것으로 조합하여 만들어졌으므로

프라하사람들이 생각하는 성인의 얼굴이 되는거징.

근데 내 사진기에는 그사람의 얼굴이 제대로 나온 사진이 안보이는구나..머징;;

 

아쉬운대로 뒷모습.........ㅋㅋㅋㅋㅋ

 

팁투어를 마치고 점심시간~~

오늘 찾아간곳은 유명한 맛집이고

수연이랑 나랑 가려다가 뺀찌먹었던............ㅠㅠ

mjlenice!!!ㅋㅋㅋㅋ

 이건 뭐 블루치즈감자..어쩌고.

근데 저건 감자가 아니라는 불편한 진실..

빵?떡??이런거였다 ㅋㅋㅋㅋ

감자는 소스에만 들어가나봐..........

 요건 굴라쉬 습~~~

 뚜껑열면 따라~~~맛있겠네 ㅎㅎ

 요건 스떼끼.

 요건 첼니체에서 먹었던 슈니첼.

근데 약간 다름.

감자샐러드가 안나옴......빈정상하게.

여기서도 또한 코젤을 전파~~ㅋㅋ

맛있게 냠냠하고 오후관광을 위하여~

 까를교를 지나~~~

 낮에 본 로제타 성당.

예쁘다.이름만큼이나.

 

 노래하는 노숙자 아저씨와 들어주는 듯한 포즈로 누워있는 강쥐.

여기 노숙자들은 국가에서 지원금이 나오는데

개를 키우면 그 개를 키우는데에 대한 지원금이 또 나온다.

그래서 여기 거지들은 개를 많이 키우는듯;;

 

프라하성을 또 쭉 한바퀴 돌고 구시가지 광장에 있는 첼니체로 저녁먹으러^^

 식당에서 사먹는 물이 젤 돈 아까버........

 아 이건 우리나라와서 코젤 다음으로 그리운

진저엘.

생강 에이드라고 보면 되는데 엄청 맛있다!!ㅋㅋㅋ

코카콜라에서 나오는 음료인데 왜 우리나라에는 없지...??

ㅜㅜㅜㅜ

 우리나라에서도 보기쉬운 닭샐러드 ㅋㅋ

케이준 치킨 샐러드라고 하던가??그거랑 엄청 비슷한 치킨 샐러드랑

슈니첼이랑 꼴레뇨!!

오후에는 해인, 승인, 그리고 그 둘의 어머님과 같이 다니며 가이드도 해드리고

재밌게 돌아다녔는데 감사하게도 저녁도 사주시고 로제타성당 들어가는 입장권도 사주셨다ㅜㅜ

넘 감사감사...^^

 

저녁엔 파이프 오르간 연주를 들으러 가야해서 밥을 먹고 남는 시간에

검은마녀 카페로 가서 후식을~~~

 요기가 프라하에서 꽤 오래된 검은마녀 카페.

카페 바깥쪽 2층창가에 검은마녀 동상이 있는데 무슨 의미인진 나도 모르겠다;;

 테라스도 있고 넓고 좋다~

 달달한 카페모카.

 이건 겉은 크리스피같고 안엔 슈크림이 듬뿍 들어간

엄청 맛있는 빵 ㅠㅠ

 

디저트를 냠냠하고 낮에 갔던 성당으로 파이프오르간 연주를 들으러~~

 

바이올린 독주.

파이프 오른간만 연주하는게 아니고 바이올린과 합주를 많이 하더라.

 파이프 오르간의 모습인데 어두워서 잘 안나옴 ㅠㅠ

 

연주를 듣고 또다시 멋진 야경 속으로...

언제봐도 매일봐도 질리지 않는 프라하의 야경..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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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맹강 2012.07.18 14:24

 체스키 다녀온날은 숙소에서 저녁에 푹 쉬고

다음날 민박집에 새로온 두 애기들(나이가 어렸음ㅋ)과 같이 구시가지로 나왔다.

구시가지에 여러가지 먹을거리 중에 피자같이 생긴걸 팔길래

같이 사먹음ㅋ

 이게 뜨르들로랑 같은 가격이다 ㅎㅎ

피자같이 생겼는데 빵은 호떡튀긴 맛이고 그위에 토마토소스??인지뭔지를 뿌리고

코코넛가루 같은걸 뿌려주는데 먹을만 하다 ㅋㅋㅋㅋ 

이걸 같이 나눠먹고 나는 신시가지 쪽으로 이동~~

애기들은 내가 권해준 오후 팁투어를 들으러 이동ㅋㅋ

저녁에 같이 밥먹기로 약속하고 ㅎㅎ

 프라하 중앙 우체국.

여기 안이 그렇게 멋있다는데..들어가보진 않았다 ㅋㅋ

어차피 안은 사진촬영 불가라더군..

 여긴 그 근처에 있는 알폰소 무하 박물관.

 

 체코의 민족주의 화가로 나라를 위해서 그림을 많이 그렸다는 알폰소 무하.

그림이 뭔가 일러스트 같기도하고~특이한데 낯이 익긴 했다.ㅎㅎ

안에도 입장료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난 그냥 들어가서 공짜로 보고 나왔다 ㅋ

화장실도 공짜로 쓸수 있어서 그림도 보고 화장실도 쓰고 하면 좋을듯~

사진촬영은 불가지만 옆에 기념품 가게도 있음.

살만한건 없었다...알폰소무하 팬이 아닌이상ㅋㅋㅋ

 바츨라프 광장.

저 중앙에 보이는 건물이 프라하중앙박물관인데 지금 공사중..

완공은 2015년??ㅋㅋㅋㅋㅋㅋ

바츨라프 광장은 프라하의 아픔의 역사를 고스란히 지내온 곳이다.

그런데도 참 평화롭고 좋더라 ㅎㅎ

주위는 다 쇼핑과 먹을거리 상점들이 쭈욱~~~

 트램이 놓여져있는 카페.

 

 

 

 

 프라하의 상징적인 인물인 바츨라프 기마상.

 

 

 공사중인 박물관 앞.

 

 박물관 앞에는 이런 십자가가 놓여진 무덤이 두개 있는데

프라하의 봄이라는 혁명이 좌절되고 소련군에게 지배당할때

까를대학의 대학생 두명이 나라와 국민들을 일깨우기 위해 분신자살한 자리라고 한다..ㅜㅜ

우리나라와 비슷한 슬픈 역사를 가진 체코..

 광장을 대충 구경하고 저녁먹기로 약속한 곳으로 고고~~

 신시가지에 위치한 식당으로 민박집 사장님께서 현지인의 맛집으로 추천한 곳.

브레도브스키 드부르.

 폭립.

우리나라와 다르게 소스가 따로 발라져있지 않는데

엄청 맛있다 ㅋㅋㅋㅋㅋ

 체코 전통요리 꼴레뇨!!ㅋㅋ

드디어 먹어봤다~~~

맛도 있고 양도 많고..셋이 먹었는데도 남겼다 ㅋㅋㅋㅋ

진짜 맛있다 ㅠㅠㅠㅠ

코젤과 찰떡궁합이다+ㅅ+

 

배뚜둥기며 나와서 향한곳은 체코가 나치에 지배당했을 당시에 역사를 말해주는 성당.

나치 지배 당시 히틀러가 아끼던 부하를 체코의 총독으로 파견했는데 그 넘이 엄청 악독했단다.

그냥 체코인이면 보이는데로 쏴죽이고...

그래서 그 나치총독을 암살하기 위해 일곱명이 모였고

차타고 가던 그 총독을 죽이려했지만 총도 불발하고 수류탄도 통하지 않아

실패한 후 뿔뿔이 흩어졌다고.

근데 결국 수류탄 파편에 맞은 총독이 파상풍으로 몇달 후에 죽었고 결론적으로는 암살이 성공한셈이 되었다.

그 총독을 무지 아꼈던 히틀러가 이 사실을 알고 체코의 한 마을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여 사람이건 짐승이건

다 죽이는 처참하고 잔인한 일이 벌어지게 되었고일곱명중에 다섯명을 찾아내 죽여버린다.

그중 남아서 도망다니던 두명이 지하실에서 마지막까지 항쟁하며 버티다가 서로 총을 쏴서 자살했다는 성당이다.

 그 성당 벽에는 이렇게 그 둘을 기리기위한 장소가 있다.

 사람들이 놓고간 꽃들.

 우리나라로 치면 일제시대때의 순국선열 이신듯...

 성당을 보고나서 걷다보니 유명한 건물이 나온다. ㅎㅎ

바로 댄싱빌딩.

건물이 꼭 트위스트를 추고 있는거 같음ㅋㅋㅋㅋ

 엄청 현대적인 건물인데 여기가 보험회사 건물이란다. ㅎㅎㅎ

그게 더 신기하고 재밌었다 ㅋㅋㅋㅋ

 이 동상은 프라하성을 지나서 있는 로제타 성당앞에 있는 건데

아까 성당에서 마지막까지 맞서다가 자살한 두명의 열사(?)가 포함되있던 일곱명에게

총독 암살명령을 내렸던 사람이란다.

근데 자세히 보면 얼굴표정이 정말 수심이 가득하고 처연하기까지 하다.

그 암살사건때문에 체코의 마을 하나가 없어지고 무수히 많은 사람이 학살당하지 않았던가...

아마도 그 괴로움 때문에 저렇게 표정이 좋지 않은거 같다고 추측해본다.

 이곳은 로제타 성당.

예전 중세시대때 이곳에서 미사를 드렸던 귀족부인이

입고있던 드레스를 기증하고 갔는데 그 드레스에 6202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혀있었다고;;

그 다이아로 만든 성배같은 물건이 보관되어 있다고 한다.

낮에 들어가서 봤는데...입장료는 비싸고!!

그 다이아몬드로 만들었다는 물건은 생각보다 별로여서 정말...휴=3

겉모습만으로도 예쁘니 안에 들어가는건 비추한다.

 이사람은 프라하의 대통령이었던 분.

이름은 모르겠지만 프라하 성을 일년내내 개방하게 하신 분이란다.

국민과 가까이 있어야 한다며 ㅎㅎ

 프라하성에서 내려다본 풍경.

사진기가 꼬져서 그냥 그렇다 ㅋㅋㅋㅋ

그래도 실제로 보면 멋지다능^^

 밤에 본 성비트 대성당은 밤에도 웅장하고 멋지다!!!!

 

 

내사진 하나 투척ㅋㅋ

이날 엄청 쌀쌀해서 민박집 사장님 옷까지 빌려서 껴입고 나왔다.

머플러까지 칭칭 동여맨 모습ㅋㅋㅋㅋ

밤에 본 성 얀 네포무츠키의 가무덤.

 

 고딕양식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성당의 옆모습.

 

 여기가 바로 밤의 황금소로ㅋㅋㅋㅋㅋ

저녁 6시 이후엔 무료개방이라더니..

밤에 갔더니 그냥 들어갈 수 있더라 ㅋㅋ

근데 뭐 다 문을 닫아서 볼건 없고;; 으스스할뿐ㅋㅋㅋㅋ

황금소로는 프라하성에 활을 쏘는 군인들이 머물던 곳인데

대포와 총이 생겨난 이후 활쏘는 군인들이 점점 사라지고 비워지게 되었다고.

그래도 비워놓기가 아까웠던지 왕이 민간인들을 위해 싸게 빌려주었는데

프라하성이 높은곳에 위치해서 그런지 민간인들은 와서 살질 않았다능ㅋㅋ

그러던 중 거지나 부랑자들이 와서 살게 되었고

그중에는 소설가 프란체 카프가도 이곳에 작업실을 얻게 되었단다.

황금소로가 유명한 이유도 아기자기한 모습외에 카프카의 작업실이 있다는 것 때문인듯.

 요기가 바로 카프카의 작업실로 유명한 곳.

소설쓰는 걸 반대했던 아버지때문에 괴로워하는 카프카를 위해 막내여동생이 빌려준 작업실이라고 한다.

프라하성을 쭉 둘러보고 오늘도 야경을 끝으로 마무리.ㅋㅋ

까를교가 아닌 Manesuv most 라는 차가 다니는 다리를 건너와

 까를교와 루돌피눔 사이의 공원에서 본 야경이다.

여기도 나름 괜춘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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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맹강 2012.07.07 19:07

 

 

프라하에 도착했던 날,
플로렌스 역에 가서 체스키 크롬로프행 스튜던트 에이전시(일명 노랑버스)표를 샀다.

표는 플로렌스 역에서 사도 타는건 안델역이다 ㅎㅎ

그래서 표 파는 언니가 친절하게 교통편 써주심~

근데 난 지하철 안타고 트램타고 갔지롱~~^^

 

 

 

 

안델역의 버스 터미널.

지하철역 입구가 바로 있다.

저기 노랑버스가 대기타고 있음ㅎ

체스키행 버스는 1번에서 기다렸다가 타면 된다^^

달리는 버스에서 찍은 바깥 풍경

구름이 꾸물꾸물하네;;

스튜전트 에이전시에는 특이하게 승무원도 있고

버스안에 화장실도 있다 ㅎㅎ

체스키까지는 3시간이나 걸리기때문에 중간에 잡지도 주고

TV를 보라고 헤드폰도 준다.

핫초코도 마셨다ㅋㅋㅋㅋ

난 잠이 안와서 그냥 멍때리고 있었는데 빅뱅이론을 틀어주시더라 ㅋㅋㅋ

시즌1인거 같은데 한번 봤던건데도 반가워서 다시 봤다 ㅎㅎ

내가 하룻밤 잤던 숙소.

근데 굳이 하룻밤 자지 않아도 될뻔...

잘꺼였으면 다음날 아침일찍 버스타고 다시 프라하를 갔어야 했는데ㅜㅜ

체스키 좋다는말에 돌아가는건 오후 5시 차를 예약했다..

할거 없어서 엄청 후회했다;;;;

체스키크롬로프의 광장.

체스키는 정말 프라하의 축소판이다 ㅋㅋㅋㅋ

거기다 굉장히 작다;;

광장에 있던 인포메이션에는 삼성이 도배를...

그래도 외국나와서 보니깐 반갑더라 ㅋㅋ

민박집 청년이 맛있다고 알려준 식당.

여기는 다음날 점심때 왔고,

이날은 맞은편 식당도 맛있다길래 여기서 먹기로 결정.

 

 

식당내부.

내 기억으로 Svickova 였던거 같다 ㅋㅋ

사이드 메뉴는 웨지감자?ㅋㅋㅋㅋ

근데 모양이 먼가 희한해서 놀랐는데 먹었더니 짱 맛있었음ㅋㅋㅋㅋㅋㅋ

진짜 우와~맛있다!!하면서 먹은건 첨이었던거 같다 ㅎㅎ

진짜 국물이 색이 이상하긴한데..크림소스 같이 고소하고 맛있다.

정말 국물까지 싹싹 다 먹고 나왔음ㅋㅋㅋㅋㅋㅋ

그냥 지나가던 길에 있던 성당?교회?

골목사이로 체스키 성이 보인다.

한국사람들이 많이 와서 유명하다니 식당 파르칸.

이발사의 다리 바로 옆에 있어서 금방 찾았다 ㅋㅋ

근데 여기서 먹진 않았음..

 

 

 

 

 

여기가 이발사의 다리.

 

풍경이 정말 아기자기하고 이쁘다.

체스키 성으로 올라가는 길.

성문인듯.

 

 

 

 

성으로 들어가는 길에 양옆에는 곰들이 있다.ㅋㅋㅋ

뭐 성에 침입자가 들어오지 못하게 막는 역할을 했다고 하는데...귀엽기만 하네~

 

체스키 성탑.

 

 

 

 

체스키 성은 좀 특이하다.

성벽의 벽돌모양이 거의 다 그림이다 ㅎㅎ

언뜻 보면 모를수도 있지만 자세히 보면 다 그림...ㅋㅋㅋㅋㅋ

뭐 프라하에도 그림으로 창문을 그려놓고 그랬다는 건물이 있었다는데..(창문의 갯수가 부유함의 상징이었다나)

벽돌은 왜 그림으로 그려넣은건지 모르겠다..벽돌이 비싸서 건물지을때 쓰기 힘들었나;;;

 

 

 

 

암튼 올라가는 길의 풍경은 참 좋구나~~

 

 

 

 

 

여기도 벽은 죄다 그림으로 ...

마을이 한눈에 들어올 정도로 작은데다

지붕이 아기자기하고 너무 이쁘다.

왜 체스키를 작은 프라하라고 하는지 알듯..

그래도 난 프라하가 더 좋다!!

 

 

 

 

 

 

 

 

 

 

 

 

 

 

 

 

 

성을 길따라 쭉 올라가면 이렇게 성탑도 보이고

경치가 죽인다:)

 

성의 정원까진 안가고 돌아서 내려가는 길.

성을 다 보고 내려와도 30분??정도 밖에 안걸리는 듯..ㅋㅋ

 

구름이랑 어울려 멋지게 찍힌 성탑.

 

마을 상점에 서있던 인형ㅎ

얜 도깨비인가..;;

에곤 쉴레의 박물관이 있다길래 찾아가 보았다.

 

 

 

근데 작품을 전시중인건지는 잘;;;

안에 들어가봣는데 아무것도 없고 공사하는 아저씨들 같은 분들이

막 빨래 널어놓고 있고...........뭥미

성에 올라갈때 한국여자분 둘을 만났는데 사진도 찍어주시고 얘기도 하다가 뜨르들로를 전파 ㅋㅋ

드셔보고 싶대서 뜨르들로 파는곳으로 갔다 ㅎㅎ

 체스키에 있는 뜨르들로 가게.

사람이 엄청 많아서 줄서서 기다렸다 ㅋㅋ

이건 두분이 사준 슬러시~

양이 많아서 한컵으로 세사람이 마시고도 남았는데 내가 마지막으로 다 마심ㅋㅋㅋ

엄청 시원했음!!짱>ㅅ<

뜨르들로로 저녁을 떼우고 이따 야경볼때 만나자는 약속을 하고 숙소로~~~

난 광장 한켠에 있는 상점에서 엽서와 우표를 사서 숙소에서 엽서를 썼다 ㅋㅋㅋ

우표옆에 찍힌 도장은 인포메이션안의 기념품과 지도 파는 상점이 있는데

거기 들어가면 공짜로 막 찍을 수 있다.ㅋㅋㅋ

우체국을 찾아가려다가 그냥 우체통에 넣어도 된다는 엽서파는 아가씨의 얘기를 듣고

우체통앞으로!!

넣는데가 두군데라서 엄청 고민했는데...

아무 차이 없단다 ㅋㅋㅋㅋㅋ

엽서를 진짜 백만년만에 써봤음ㅋㅋㅋㅋ

 

버스를 내려서 걸어오다가 체스키 안으로 들어오면

공원이 하나 큰게 있는데 거기서 야경을 보면 좋다고 민박집 청년이 그러더라~ 

 낮에는 이런 풍경.

 

 

공원이 넓고 풍광도 좋고~굿 

공원안에 있는 노랑이 건물.

공원에서 보는 야경이 좋다길래 밤에 비가 오는 와중에 나왔는데...

이모냥ㅋㅋㅋㅋㅋㅋ

 

      

 

이발사의 다리에서 야경을 봐도 이모냥..

체스키의 야경은..정말 볼게 없다 ㅋㅋㅋㅋㅋㅋㅋ

프라하의 멋진 야경에 익숙한 내가 아니더라도 이건 아니었다 ㅡㅡㅋ

왜 민박집 청년은 나에게 야경을 보라했는가!!!

당최..알수가 없음 ㅡㅡ

여행전 체스키 크롬로프를 검색해봤을때 체스키가 프라하보다 좋다는 글도 몇개 봤었고

하룻밤 꼭 자야한다고 하는 글도 봤는데....

솔직히 난 하룻밤을 꼭 자야할거 같진 않다.

동네를 다 돌아봐도 2시간이 안걸린다.

그냥 일찍 와서 돌아보고 저녁버스로 올라가도 될듯..;;

이쁘고 풍경이 좋아서 한번 쯤 가보길 추천하지만 하룻밤 자지 않아도 된다는 점~~~

그리고 잔다고 하면 다음날 일찍 버스를 타고 다른 목적지로 가는걸로~~^^

 

 

야경 따윈 잊어버리고 다시 숙소로 와서 잠...

여기서 묵었을때 좋은점은 프라하처럼 막 밤늦게 샤워를 한다던가 해도 상관없다는거 ㅋㅋㅋ

암튼 잘 자고 다음날이 옴!!

내가 묵었던 민박은 밑에 바로 식당을 겸하고 있는데 거기서 조식을 준다.

엄청 그럴듯함!!

유럽사람들의 전형적인 아침식사 ㅎㅎ

근데 맛은 별로임ㅋㅋㅋㅋㅋ

빵도 푸석푸석하고..쩝

달걀은 안먹었지만 챙겨나옴ㅋㅋㅋㅋㅋㅋㅋ

 

아침먹고 나와서 동네 싸돌아다니기~~

체코는 우편 표시가 이런 호른.

집앞의 우편함에도 이렇게 귀여운 호른이 그려져있다^^

반대편에서 바라본 에곤쉴레 박물관.

건물밖만 번지르르...

동네는 참 이쁘긴하다..ㅋㅋㅋㅋ

 

 

동네길거리에 있던 분리수거통.

귀여운 티세트 쓰레기통ㅎㅎ

 

돌아다니다가 점심먹으러 간 곳은 어제 먹은 곳 맞은편의

할아버지 동상있는 식당 ㅎㅎ

안이 무지 넓다;;

들어가도 들어가도 또 있더라 테이블이;;ㅋㅋㅋㅋ

 

요 위에 두사진은 아이폰으로 찍은거고

요건 디카로 찍은건데 영........

영어메뉴를 대충 보고 또 알수없는 음식을 시킴ㅋㅋㅋㅋ

맛은 그럭저럭..........

어제 거기 음식이 진짜 맛있었지만 비쌌던데다가..

새로운걸 시도하고자 했으나 실패.

요건 체스키에서 엄청 유명하다는 에겐베르트 맥주.

별로 맛없음ㅋㅋㅋㅋ

코젤이 제일 맛나 ㅡ0ㅡ;;

밥먹고 광장으로~~

저기 인포메이션이 보이네 ㅋㅋ

 

 

버스시간이 한참 남았으므로..

광장 한쪽에 있는 카페에 들어와서 카페라떼 한잔~~

체스키에 있는 내내 비가 와서 좀 짜증나기도 했음 ㅠㅠㅋ

 

마지막으로 체스키의 예쁜 풍경을 한번 더 감상하고 프라하로 고고~~~

버스는 내려준곳에서 다시 타고 가면 되더라~ㅎㅎ

 

 

 

체스키크롬로프 다녀오기 끝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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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맹강 2012.07.03 15:46

 이젠 포스팅이 좀 짧아지겠음ㅋㅋㅋㅋㅋㅋㅋ

 

이날은 민박집에서 만난 처녀 수연이와 프라하성에 올라갔는데

정말 엄청나게 걸어서 나중에 숙소갈때 트램타고 갔다는ㅋㅋㅋㅋㅋ

근데 그만큼 엄청 기억에 남고 재밌었던 날이다.

 성비트 대성당.

오랜역사의 상징인 검게 변한 건물의 모습이 웅장하다 ㅎㅎ

프라하는 역시 결혼식 사진을 찍기에 좋아서 그런지

여기저기서 신랑 신부들이 엄청 보인다.

 

 리무진 멋지다~~ㅎㅎ

 프라하성에서 북정원으로 가는길에도 이렇게 성비트 대성당이 멋지게 보인다~

 공사중인 부분에 덮힌 그물때매 조금 아쉽 ㅎㅎ

 나무들이 멋지게 늘어서있는 북정원 길.

여름궁전 벨베데르가 나오는 곳까지 천천히 걸었다.

여기가 바로 여름궁전이라고 불리는 벨베데르다.

1538년 페르디난드 1세가 사랑하는 부인 안느에게 선물한 아름다운 이탈리아 르네상스 양식의 궁전이란다.

(가이드북에 이렇게 적혀있음ㅋ)

근데 여기도 공사중;; 

 

 요 가운데 있는 분수가 노래하는 청동분수라는데

들어보진 않았다 ㅋㅋㅋ

다시 걸음을 돌려서 프라하성으로 올라왔던 네루도바 거리쪽으로..

네루도바에서 프라하성으로 올라가는 길말고 반대편에는 이런 계단길이 있다.

 

 

 

그 길위에 바로 있는 이 집이 프라하의 연인에서 전도연이 살았던 집이란다 ㅎ

너무 오래전에 본거라 아예 생각도 안난다;;ㅋㅋㅋㅋ

그 계단길을 따라 쭉 올라와서

스트라호프 수도원으로 고고~~!!

물론 점심을 먹기 위해서^^ㅋㅋㅋ

오늘 점심먹을 식당은 스트라호프 수도원 근처의

 "Bellavista(벨라비스타)"

 

 수도원에서 조금 헤매다가 찾아서 들어가보니 이런 경치가 펼쳐져있더라능 @ㅅ@

그래서 음식값이 좀 비싸더라...

그래도 용서했다..경치와 맛때문에 ㅜㅜㅋㅋㅋㅋ

 

 

 

 

 

멋진 경치가 보이는 테라스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여기는 식당이 엄청 크더라.

테라스도 엄청 넓고 건물안쪽에는 또 따로 실내에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었다.

난 경치감상중ㅎㅎㅎ

 이건 내가 시킨 오일파스타.

체코에서 느낀건데 여기선 파스타를 시키면 우리나라처럼 국물이 있는게 아니라

정말 매트하게 나온다 ㅋㅋㅋㅋㅋ

크림파스타마저도...........

그 국물에 빵찍어먹으면 얼마나 맛있는데..그걸 모르네ㅡㅡ;;

 이건 수연이가 시킨 굴라쉬~

내가 먹어본 굴라쉬중엔 여기 굴라쉬가 젤 맛있었던듯ㅋㅋ

거기다 비쌈....ㅎㄷㄷ;;;;

수연이는 손떨며 시켜서 바닥까지 싹싹 다 먹었다 ㅋㅋㅋ

비싼거라 남길 수 없다며 ㅋㅋㅋㅋ

 

 

 요건 여기서 직접 만드는 수제 티라미수.

위에 올려진 호두아이스크림도 직접 만든다고 써있었던거 같다.

맛은 정말....

아니 맛은 있는데 너무 특이해서 나랑 수연이랑 이거 먹으면서

백번은 웃은거 같다 ㅋㅋㅋ

세상에서 제일 축축한 티라미수라면서 ㅋㅋㅋㅋㅋ

커피소스에 적신 빵이 들어가는데 그 빵이 정말 커피에 적셔서 완전 축축ㅋㅋㅋ

적시는 수준이아니라 담궜다가 나온듯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프라하에서 이런 티라미수를 먹게되다니 ㅋㅋㅋㅋ

위에 아이스크림은 호두마루 맛인데 맛있음ㅋ

아 그리고 너무 웃긴 에피소드가 하나 있었는데

팁때문이었다.ㅋㅋㅋㅋ

계산서에 가격이외의 금액이 적혀져 나오고 서비스비는 포함되지 않았다,,

뭐 이렇게 써있었는데 이게 우리의 골머리를 썩게한것.

도대체 그 금액이 뭔지;;팁인지 아닌지..

금액의 20%인 부가세인가..하며 계산해봐도 금액이 안맞고;;

둘이 머리를 맞대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모르겠어서 직접 부딪혀보기로 하고 계산대로 갔는데

남자 종업원이 영어를 잘 못해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거라...ㅜㅠㅋㅋㅋ

그래서 내가 답답한 마음에 "Tip!!How much??!!!"라고 소리침ㅋㅋㅋㅋ

내 말에 주변에 있던 직원들이 우르르 와서 난리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랑 얘기하던 애도 빵터져서는 좋은질문이라며 또 쏼라쏼라ㅋㅋㅋㅋ

나랑 수연이도 빵터지고 ㅜㅜㅋㅋㅋㅋ

주변직원들은 체코말로 쏼라쏼라대며 우리한테 다 막 뭐라고 하고 ㅋㅋ

막 싫은 소리를 하는건 아니었고 웃으면서 뭐라한건데 못알아듣지 당연히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결국 거스름돈에서 동전 몇개를 줬는데 내가 이정도면 됐냐고 하니깐

아쥬 만족해하더라ㅡㅡㅋㅋ

많이 준거였나봐..젝일;;

암튼 그러고나서 화장실을 쓰고 나오는데 너무 챙피해서 수연이랑 나랑 고개를 숙이고 조용히 나가려는데

이놈들이 우릴 보고는 "안녕~~"이런다 ㅋㅋ

그래서 바이바이 해주고 오는데 막 벽넘어로까지 인사하며 쫓아오더니 저녁때 또 오란다 ㅋㅋㅋㅋ

뭐지......

역시 팁을 많이 준게 맞나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여행중에 젤 많이 웃었던 기억이다 ㅋㅋㅋ

 

 

미친듯이 웃으면서 내려가는 길의 풍경 ㅎㅎ

이길로 내려가서 우린 수연이의 돈 지오반니 인형극 표를 사고,

힘든몸을 핑계로 트램을 타고 숙소로 돌아갔다 ㅎㅎ

 

 

그리고 나서 저녁이 되어서야 걸어서 인형극보러 고고~~

국립 마리오네트 극장에서 8시에 하는 공연을 보러 갔다.

가는길엔 구시가지 광장에서 파는 길다란 젤리를 사서 감.

 

요게 그 젤리다.

엄청 길다 ㅋㅋㅋㅋㅋ

인형극 시작하기 전부터 먹기 시작했는데 시작하고 나서까지 먹음ㅋㅋ

 

인형극을 보러온 각국의 사람들ㅋ

 

 

 

 

돈 지오반니라는 오페라를 마리오네트 인형극으로~~

모짜르트가 프라하에 요양차왔다가 그 아름다움에 반해 오래 머물면서 썼던 작품이다.

돈 지오반니라는 바람둥이 이야기인데

권선징악의 스토리다 ㅎ

바람둥이 지오반니가 이여자 저여자 만나고 울리고 다니다가

결국 지옥불에 떨어진다는 내용^^

체코어인지 이탈리아어인지도 모를 말로 공연하는데 대충 내용을 알고 갔더니

못알아들어도 볼만했다ㅋㅋㅋㅋ

비싸서 그렇지..난 민박집에서 할인해주는 표로 봤는데도 550꼬른이었고

학생인 수연이는 490꼬른...비싸ㅜㅜ

 

이 얼굴 긴 아저씨가 돈 지오반니.

이렇게 못생겨서 여자를 그렇게나 꼬시다니....

언변이 좋은갑다ㅡㅡㅋ

 

 

인형극을 보고나니 9시 45분쯤??

젤리밖에 먹은게 없어서 배가 고픈 우리는

구시가지 광장에서 파는 올드 프라하 햄을 사먹었다.

바베큐처럼 불에다가 막 지글지글 굽고있는데 엄청 맛나보임...

근데 엄청 쬐끔주면서 비싸고..거기다 엄청 짜다!!!!!!!!!!

절대 비추....

그앞에서 먹을까 말까 고민하는 한국인한테 내가 먹지 말라고함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배가 고파서 그런지 궁시렁대면서 다 먹었다 ㅎㅎ

먹다가 내가 열폭해서 포크도 뿐질러먹고;;ㅋㅋㅋㅋㅋ

이날은 정말 재미있는 하루ㅋㅋㅋㅋ

혼자는 편하지만 심심하기도 한데 가끔 여행지에서 낯선 친구를 만나

같이 다니니 재밌기도 하고 또 새로운 에피소드도 생기고~좋은듯^^

깔깔대며 맛있게 먹고 또 야경보고 숙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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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 오빠가 "Iamsogm"이라는 크리스챤 디자인 회사를 하고 있는데

내가 프라하 간다니까 자기가 디자인한 티와 가방을 가져가서

사진을 찍어와달라고;;ㅋㅋㅋㅋㅋ

난 또 착하니깐 궁시렁 대면서 짐쌀때 티랑 가방 챙겨왔다 ㅜㅜㅋㅋㅋㅋ

 구시가지광장에서 가방을 찍으려는데 마땅한데가 없더라능..

그래서 요러고 첫컷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주인공인지;;

 이건 나와 하루종일 놀아준 수연이가 들고 찍음ㅋㅋㅋㅋ

무슨 죄냐 얘는 ㅋㅋㅋㅋㅋ

 

 

 

 틴성당을 배경으로..

모델은 별로지만

가방이랑 배경은 죽이니깐 ㅡㅡㅋㅋ

 

 까를교 위에서 찍었는데

왠 비둘기똥이 천지에;;ㅋㅋㅋㅋㅋ

 가방샷ㅋㅋ

 

 

 

 프라하성 가면서도 한장씩~ㅎㅎ

밑에 세장은 아이폰으로 찍은건데

사진기보다 훨 낫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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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프라하 한곳에만 오래있다보니

있는 당사자인 나는 좋았지만,

사진은 맨날 그곳이 그곳이긴 하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뭐~아무렴 어떠리.

쨌든 나는 홀로 프라하성에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길.

 

 

 

 성의 후문으로 나와서 요런 계단을 내려가면 다시 Malostranska 역 근처로 나가게 된다.

 

 내려가는 길엔 또 이런 소소한 볼거리가~

색감이 참 예쁘다 ㅎㅎ

오늘은 다른것보다 식당리뷰에 촛점을!!ㅋㅋㅋ

민박집에서 잠시 쉬려는데 유럽일주 중인 수연이를 만났지요 ㅎㅎ

그래서 구시가지 광장 같이 돌아보며 가이드 흉내 좀 내고 저녁먹으러 고고싱~~>ㅁ<

 요기도 인터넷에서 봤던 곳인데 정말 우연히 발견했다능ㅋㅋㅋ

"Tri Stoleti"

맘먹고 찾았으면 못찾았을거 같은 곳에 있더군;;

까를교에서 존레논 벽으로 가는 계단으로 내려와서 존레논벽 쪽이 아니라 반대편에 있는 길로 가야하는데....

아 설명하기 힘들다ㅡㅡㅋ

암튼 까를교 주변에서 U Luzickeho Seminare라는 길을 찾으면 그 길에 있다.

 

 

 정말 사먹기 아까웠던 음료수ㅡㅡ

200ml에 45꼬른 정도 했던거 같다;;

차라리 맥주 먹는게 더 낫지 ㅋㅋㅋㅋ

 빵이 나오길래 무료냐고 물어보고 먹었다능ㅋㅋㅋ

그냥 아무생각 없이 먹었다간 영수증에 빵 값이 더해져 나온다는 소리에;;

 이건 내가 시킨 굴라쉬.

 이건 수연이가 시킨 크랜베리 소스 어쩌구하는 굴라쉬ㅡㅡㅋ

근데 생각보다 맛은 별로였다...

사람도 많았고 무지 고급스러워 보이는 레스토랑이었는데

(첨에 들어갔을때 예약했냐고 물어보길래 자리 없다고 할 줄 알았다;;ㅋㅋ)

맛은 그냥 그렇더라능;;

우리가 메뉴선택을 잘 못 했을 수도 있겠지만.......

암튼 배부르게 먹고 나와서 야경보고 들어갔다 ㅎㅎ

혼자 돌아다니는것도 좋지만 여행지에서 누군가를 만나서 함께 다니는것도

참 재미있는 추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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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맹강 2012.06.23 16:16

 민박집에서 만났던 동생들이 팁투어를 다녀와서 내게 재밌는 얘기를 해주었는데

그건 바로 체코의 전설같은 이야기였다.

체코에서 제일 존경받는 카톨릭 성인, 얀 네포무츠키 이야기^^

 까를교를 건너다보면 이렇게 머리위에 별이 다섯개 떠있는 석상이 있는데

바로 성 네포무츠키의 석상이다.

프라하 곳곳에는 이렇게 별 다섯개가 떠있는 석상이 있는데 다 네포무츠키의 석상이라고 보면된다.

이사람은 카톨릭 신부였는데 바츨라프 4세때 왕비의 고해성사로 인해 죽음을 맞게된다.

그 이유는 왕이 성을 비운사이에 왕비가 네포무츠키에게 와서 고해성사를 하게되는데

왕이 돌아와서 고해성사 내용이 너무 궁금한게 아닌가.

고해성사라는게 정말 큰죄를 지었을때만 하는거라도 믿었기 때문에 도대체 무슨 죄를 지었길래 왕비가

고해성사를 했을까..하며 왕은 네포무츠키를 불러다가 고해성사한 내용을 말하라고 한다.

하지만 네포무츠키는 말하지 않았고, 화가난 왕은 그의 혀를 자르고 몸에 돌을 메달아 블타바 강에 던졌다고 한다.

 바로 이 곳이 네포무츠키가 순교한 자리이다.

그 일이 있은 후 나라에 좋지않은 일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어느날 블타바 강위에 다섯개의 별이 뜨고 그 별이 있던 자리에 얀 네포무츠키의 시신이 떠올랐고

그의 시신을 건져내어 성당에 안치하자 좋지않았던 일들이 점점 사라졌다고 한다.

이 이야기가 온 나라에 퍼져나가면서 국민들은 점점 그를 숭배하게 되었고 1729년 성인으로 추대되었다.

프라하성안의 성 비트 대성당에 그의 시신이 안치된 묘가 있는데 은 7톤으로 되어있다고 한다.

성 비트 대성당의 외부를 둘러보다보면 이런 석상을 발견할 수 있는데

자세히보면 성 얀 네포무츠키를 천사들이 들고 하늘로 올라가는 듯한 형상이다.

국민들이 성 얀 네포무츠키를 숭배하면 기도를 하는데 아무곳이나 보면서 기도하자

왕이 국민들을 위해 네포무츠키의 가짜묘를 만들어 기도하도록 했다고 한다.

이곳이 바로 그곳이다^^

이 가묘의 반대편, 그러니까 성당내부에는 바로 진짜 은으로 된 묘가 자리잡고 있다고 한다.

 

까를교위의 얀 네포무츠키의 석상(맨 위의 사진)바로 아래에는 이 전설같은 이야기를 담은 동판이 있는데

오른쪽에 있는 동판을 자세히보면 네포무츠키가 까를교에서 빠지는 모습이 새겨져있고

그 부분을 만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얘기가 있다.

그리고 왼쪽에도 개와 왕의 모습, 그리고 왕비가 고해성사하는 모습이 새겨져있고

얀 네포무츠키가 개에게만 고해성사 내용을 얘기했다고 하여 왕이 개와 함께 있는 모습이 새겨져있다.

그 동판의 개를 만지면 자신이 키우는 애완동물에게 행운이 있다고 한다.

사진을 찍은줄 알았으나....없다ㅜㅜ

사람들이 줄줄이 서서 동판을 만져대는 통에 사진을 찍어도 잘 나왔을거 같진 않지만ㅋㅋㅋ

성 얀 네포무츠키가 물에 빠진 사람들을 수호하는 성인인 이유가 그가 물에 빠져 죽었기때문인듯^^

모르고 보는것보다 알고보는게 더 재미있는 프라하 이야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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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맹강 2012.06.22 00:12

 3일째 되는날엔 드디어 프라하성에 가보기로 결정!!ㅋㅋ

구시가지를 지나지 않고 레트나공원쪽으로 걸어서 가보기로..

 

 공원이 정말 넓고 잘되있다.

걸어도 걸어도 끝이 안보인다ㅡㅡㅋㅋ

 

 공원에서 보는 경치도 꽤 근사하다:)

 저~~~엉말 넓다 ㅋㅋㅋㅋㅋ

 어찌어찌하여 걷다보니 Malostranska역까지 잘와서 프라하성으로~

 

 말라스트라나 광장을 지나서 성 미쿨라셰 성당이 보인다.

 아 요 근처에도 역시나 스타벅스가 있다 ㅎㅎ

근데 화장실가려는데 비밀번호가 있더라;;

안에 사람이 있길래 나오길 기다렸다가 잽싸게 들어가서 볼일보고 나옴 ㅋㅋㅋㅋ

 밑을 보니 까를교로 가는 길이 보인다.

 앗!!

왼쪽을 보니 낯익은 간판이 보인다.ㅎㅎ

 U MALEHO GLENA!!!!

프라하 맛집을 검색해보면 항상 나오던 그 집ㅋㅋㅋㅋ

진짜 우연히 발견~

오늘 오려던건 아니었지만 배도 고프고 해서 점심은 여기서^^

 한글로 된 메뉴판이 진짜 있더라능ㅋㅋㅋ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앉아있는데 한국말이 들리는게 아닌가!!ㅋㅋㅋ

냉큼 "한국인이세요??"하니 그쪽에서도 반가워하길래 합석ㅋㅋ

그 유명하다는 벨벳맥주를!!ㅋㅋ

완전 생크림같은 거품에 반했다능 >ㅁ<

맥주의 천국이로세ㅜㅜㅋㅋㅋ

 요게 바로 굴라쉬~

합석했던 분이 굴라쉬를 시키셨고

 나는 닭고기 스테이크??머 어쩌구를 시켰다능ㅋㅋ

감자 짱 맛있어~~닭고기도 맛있어~~옆에 호박같은건 너무 짜ㅠㅠ

 음식점을 등지고 왼쪽으로 있는 골목으로 쭈욱 올라가면 프라하성이 나오네??ㅋㅋㅋㅋ

 프라하성이 높은곳에 있어서 그런지 올라가는 길이..정말 장관입니다요^^

요 빨간지붕이 프라하의 정말 멋진 특징인것 같음ㅋㅋ

 

 

 

 네루도바(Nerudova) 거리를 따라 쭈욱 올라오다가 위로 올라가는 Ke Hradu라는 길이 있는데

그길로 올라오면 프라하성..

요 사진의 길이 Ke Hradu.

 경치좋은 곳에 자리잡은 카페.

 

 프라하성 정문이 보인다.ㅎㅎ

 

 

 

 근위병 아찌네 ㅋㅋㅋ

어쩜 나보다 어릴지도 모르겠지만...어쨌든 군인은 다 아저씨 ㅋㅋㅋ

 프라하성 정문으로 들어왔다 ㅎ

 하늘이 꾸물꾸물한데 성 비트 대성당의 윗부분이 보이니 왠지 을씨년스러운;;

 분수대가 보이고 왼쪽에 보이는 출구로 나가면 북정원으로 가는 길이고,

오른쪽으로 보이는 출구로 나가면 성 비트 대성당으로 가는 길이다.

 성 비트 대성당의 문이 보인다.

 멋지다!!!!!

너무 커서 다 담을수가 없네;;;;;;

 성 비트 대성당내부.

티켓을 끊지않아도 안에는 들어갈 수 있으므로 머뭇대지말고 들어가보자 ㅎㅎ

대신 깊숙한 곳을 티켓을 내야 들어갈수 있도록 바리게이트가 쳐져 있더라능;;

안에는 성 네포무츠키의 은관이 있을터...못보고 온게 좀 후회된다 ㅠㅠ

창문이 크고 천장이 엄청 높다.

그래서 천장화가 없고 스테인드글라스가 되어있는 전형적인 고딕양식의 성당. 

성 비트 대성당의 뒷모습.

성당을 찬찬히 둘러보면 어디는 새까맣게 변해있고 어디는 좀 밝은색인데

난 불에 탔거나 뭐 그을린줄 알았다.ㅋㅋ

근데 그게 아니고 이 성당이 장장 400년에 걸쳐서 만들어져서

처음 만든곳은 시간이 오래되어 까맣게 변한거고 증축된 부분은 좀 더 밝은색이라고 한다.

 성 조지 성당.

성 바츨라프의 할머니인 성녀 루드밀라의 시신이 발견되었다는 성당.

 성 네포무츠키의 석상도 보인다.

성 네포무츠키는 물에 빠진자들을 수호하는 성인이고

성 조지는 군대를 수호하는 성인이라고 믿고있단다.

 

 성 조지성당의 옆쪽 골목으로 내려오면 황금소로로 갈 수 있다.

 이곳이 황금소로의 입구.

카프카의 작업실이 있어서 유명한 곳이다.

이곳도 티켓이 있어야 입장가능ㅎㅎ

내가 들어가보고 싶어서 기웃대자 표받는 검표원같은 청년이

혼자 왔냐며, 들어가보고 싶냐고 물어서 공짜로 들여보내주려나 하고

기대에 찬 눈을 반짝거리며 고개를 마구 끄덕였지만

결국엔 돈달라는 얘기였다ㅡㅡㅋ

50꼬른 주면 들여보내준다며...이런 나쁜넘!!ㅋㅋㅋㅋ

 황금소로를 지나 쭉 길따라 내려오면 프라하성의 후문이 나오고

후문에서도 이런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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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맹강 2012.06.21 23:38

 

 

하벨시장에 가면 이런 과일들을 많이 판다.

딸기와 체리 그리고 블루베리,산딸기같은걸 섞은 믹스베리 ㅎㅎ

딸기가 100g에 20Kc이라고 써있다.

와 싸구나!!하고 생각했다간ㅋㅋㅋㅋㅋ

꼭 저 한바구니에 20Kc일것 같지만 100g이라는걸 잊지말자~

저 바구니는 거의 5~600g이 넘을거다 ㅎㅎ

위에 딸기는 1Kg에 49.9Kc이구나~

하지만 저 바구니는 1Kg는 훠얼~~~씬 넘어가겠지?;;ㅋㅋㅋ

나도 믹스베리를 사먹었었는데 100g에 49Kc이라고 써있어서

달라고하고 무게를 재보니 450g!!!ㅋㅋㅋㅋㅋㅋㅋ

결국 200Kc이 넘는 돈을 주고 사먹었던 기억이;;;;;

결코 싼게 아니었어........

물론 믹스라서 더 비싸게 받았을지도,,,

그냥 딸기나 체리 한가지는 믹스보단 싸겠지ㅜㅜ

일행이 있다면 나눠서 돈을 낼테니 괜찮을거 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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