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에 도착했던 날,
플로렌스 역에 가서 체스키 크롬로프행 스튜던트 에이전시(일명 노랑버스)표를 샀다.

표는 플로렌스 역에서 사도 타는건 안델역이다 ㅎㅎ

그래서 표 파는 언니가 친절하게 교통편 써주심~

근데 난 지하철 안타고 트램타고 갔지롱~~^^

 

 

 

 

안델역의 버스 터미널.

지하철역 입구가 바로 있다.

저기 노랑버스가 대기타고 있음ㅎ

체스키행 버스는 1번에서 기다렸다가 타면 된다^^

달리는 버스에서 찍은 바깥 풍경

구름이 꾸물꾸물하네;;

스튜전트 에이전시에는 특이하게 승무원도 있고

버스안에 화장실도 있다 ㅎㅎ

체스키까지는 3시간이나 걸리기때문에 중간에 잡지도 주고

TV를 보라고 헤드폰도 준다.

핫초코도 마셨다ㅋㅋㅋㅋ

난 잠이 안와서 그냥 멍때리고 있었는데 빅뱅이론을 틀어주시더라 ㅋㅋㅋ

시즌1인거 같은데 한번 봤던건데도 반가워서 다시 봤다 ㅎㅎ

내가 하룻밤 잤던 숙소.

근데 굳이 하룻밤 자지 않아도 될뻔...

잘꺼였으면 다음날 아침일찍 버스타고 다시 프라하를 갔어야 했는데ㅜㅜ

체스키 좋다는말에 돌아가는건 오후 5시 차를 예약했다..

할거 없어서 엄청 후회했다;;;;

체스키크롬로프의 광장.

체스키는 정말 프라하의 축소판이다 ㅋㅋㅋㅋ

거기다 굉장히 작다;;

광장에 있던 인포메이션에는 삼성이 도배를...

그래도 외국나와서 보니깐 반갑더라 ㅋㅋ

민박집 청년이 맛있다고 알려준 식당.

여기는 다음날 점심때 왔고,

이날은 맞은편 식당도 맛있다길래 여기서 먹기로 결정.

 

 

식당내부.

내 기억으로 Svickova 였던거 같다 ㅋㅋ

사이드 메뉴는 웨지감자?ㅋㅋㅋㅋ

근데 모양이 먼가 희한해서 놀랐는데 먹었더니 짱 맛있었음ㅋㅋㅋㅋㅋㅋ

진짜 우와~맛있다!!하면서 먹은건 첨이었던거 같다 ㅎㅎ

진짜 국물이 색이 이상하긴한데..크림소스 같이 고소하고 맛있다.

정말 국물까지 싹싹 다 먹고 나왔음ㅋㅋㅋㅋㅋㅋ

그냥 지나가던 길에 있던 성당?교회?

골목사이로 체스키 성이 보인다.

한국사람들이 많이 와서 유명하다니 식당 파르칸.

이발사의 다리 바로 옆에 있어서 금방 찾았다 ㅋㅋ

근데 여기서 먹진 않았음..

 

 

 

 

 

여기가 이발사의 다리.

 

풍경이 정말 아기자기하고 이쁘다.

체스키 성으로 올라가는 길.

성문인듯.

 

 

 

 

성으로 들어가는 길에 양옆에는 곰들이 있다.ㅋㅋㅋ

뭐 성에 침입자가 들어오지 못하게 막는 역할을 했다고 하는데...귀엽기만 하네~

 

체스키 성탑.

 

 

 

 

체스키 성은 좀 특이하다.

성벽의 벽돌모양이 거의 다 그림이다 ㅎㅎ

언뜻 보면 모를수도 있지만 자세히 보면 다 그림...ㅋㅋㅋㅋㅋ

뭐 프라하에도 그림으로 창문을 그려놓고 그랬다는 건물이 있었다는데..(창문의 갯수가 부유함의 상징이었다나)

벽돌은 왜 그림으로 그려넣은건지 모르겠다..벽돌이 비싸서 건물지을때 쓰기 힘들었나;;;

 

 

 

 

암튼 올라가는 길의 풍경은 참 좋구나~~

 

 

 

 

 

여기도 벽은 죄다 그림으로 ...

마을이 한눈에 들어올 정도로 작은데다

지붕이 아기자기하고 너무 이쁘다.

왜 체스키를 작은 프라하라고 하는지 알듯..

그래도 난 프라하가 더 좋다!!

 

 

 

 

 

 

 

 

 

 

 

 

 

 

 

 

 

성을 길따라 쭉 올라가면 이렇게 성탑도 보이고

경치가 죽인다:)

 

성의 정원까진 안가고 돌아서 내려가는 길.

성을 다 보고 내려와도 30분??정도 밖에 안걸리는 듯..ㅋㅋ

 

구름이랑 어울려 멋지게 찍힌 성탑.

 

마을 상점에 서있던 인형ㅎ

얜 도깨비인가..;;

에곤 쉴레의 박물관이 있다길래 찾아가 보았다.

 

 

 

근데 작품을 전시중인건지는 잘;;;

안에 들어가봣는데 아무것도 없고 공사하는 아저씨들 같은 분들이

막 빨래 널어놓고 있고...........뭥미

성에 올라갈때 한국여자분 둘을 만났는데 사진도 찍어주시고 얘기도 하다가 뜨르들로를 전파 ㅋㅋ

드셔보고 싶대서 뜨르들로 파는곳으로 갔다 ㅎㅎ

 체스키에 있는 뜨르들로 가게.

사람이 엄청 많아서 줄서서 기다렸다 ㅋㅋ

이건 두분이 사준 슬러시~

양이 많아서 한컵으로 세사람이 마시고도 남았는데 내가 마지막으로 다 마심ㅋㅋㅋ

엄청 시원했음!!짱>ㅅ<

뜨르들로로 저녁을 떼우고 이따 야경볼때 만나자는 약속을 하고 숙소로~~~

난 광장 한켠에 있는 상점에서 엽서와 우표를 사서 숙소에서 엽서를 썼다 ㅋㅋㅋ

우표옆에 찍힌 도장은 인포메이션안의 기념품과 지도 파는 상점이 있는데

거기 들어가면 공짜로 막 찍을 수 있다.ㅋㅋㅋ

우체국을 찾아가려다가 그냥 우체통에 넣어도 된다는 엽서파는 아가씨의 얘기를 듣고

우체통앞으로!!

넣는데가 두군데라서 엄청 고민했는데...

아무 차이 없단다 ㅋㅋㅋㅋㅋ

엽서를 진짜 백만년만에 써봤음ㅋㅋㅋㅋ

 

버스를 내려서 걸어오다가 체스키 안으로 들어오면

공원이 하나 큰게 있는데 거기서 야경을 보면 좋다고 민박집 청년이 그러더라~ 

 낮에는 이런 풍경.

 

 

공원이 넓고 풍광도 좋고~굿 

공원안에 있는 노랑이 건물.

공원에서 보는 야경이 좋다길래 밤에 비가 오는 와중에 나왔는데...

이모냥ㅋㅋㅋㅋㅋㅋ

 

      

 

이발사의 다리에서 야경을 봐도 이모냥..

체스키의 야경은..정말 볼게 없다 ㅋㅋㅋㅋㅋㅋㅋ

프라하의 멋진 야경에 익숙한 내가 아니더라도 이건 아니었다 ㅡㅡㅋ

왜 민박집 청년은 나에게 야경을 보라했는가!!!

당최..알수가 없음 ㅡㅡ

여행전 체스키 크롬로프를 검색해봤을때 체스키가 프라하보다 좋다는 글도 몇개 봤었고

하룻밤 꼭 자야한다고 하는 글도 봤는데....

솔직히 난 하룻밤을 꼭 자야할거 같진 않다.

동네를 다 돌아봐도 2시간이 안걸린다.

그냥 일찍 와서 돌아보고 저녁버스로 올라가도 될듯..;;

이쁘고 풍경이 좋아서 한번 쯤 가보길 추천하지만 하룻밤 자지 않아도 된다는 점~~~

그리고 잔다고 하면 다음날 일찍 버스를 타고 다른 목적지로 가는걸로~~^^

 

 

야경 따윈 잊어버리고 다시 숙소로 와서 잠...

여기서 묵었을때 좋은점은 프라하처럼 막 밤늦게 샤워를 한다던가 해도 상관없다는거 ㅋㅋㅋ

암튼 잘 자고 다음날이 옴!!

내가 묵었던 민박은 밑에 바로 식당을 겸하고 있는데 거기서 조식을 준다.

엄청 그럴듯함!!

유럽사람들의 전형적인 아침식사 ㅎㅎ

근데 맛은 별로임ㅋㅋㅋㅋㅋ

빵도 푸석푸석하고..쩝

달걀은 안먹었지만 챙겨나옴ㅋㅋㅋㅋㅋㅋㅋ

 

아침먹고 나와서 동네 싸돌아다니기~~

체코는 우편 표시가 이런 호른.

집앞의 우편함에도 이렇게 귀여운 호른이 그려져있다^^

반대편에서 바라본 에곤쉴레 박물관.

건물밖만 번지르르...

동네는 참 이쁘긴하다..ㅋㅋㅋㅋ

 

 

동네길거리에 있던 분리수거통.

귀여운 티세트 쓰레기통ㅎㅎ

 

돌아다니다가 점심먹으러 간 곳은 어제 먹은 곳 맞은편의

할아버지 동상있는 식당 ㅎㅎ

안이 무지 넓다;;

들어가도 들어가도 또 있더라 테이블이;;ㅋㅋㅋㅋ

 

요 위에 두사진은 아이폰으로 찍은거고

요건 디카로 찍은건데 영........

영어메뉴를 대충 보고 또 알수없는 음식을 시킴ㅋㅋㅋㅋ

맛은 그럭저럭..........

어제 거기 음식이 진짜 맛있었지만 비쌌던데다가..

새로운걸 시도하고자 했으나 실패.

요건 체스키에서 엄청 유명하다는 에겐베르트 맥주.

별로 맛없음ㅋㅋㅋㅋ

코젤이 제일 맛나 ㅡ0ㅡ;;

밥먹고 광장으로~~

저기 인포메이션이 보이네 ㅋㅋ

 

 

버스시간이 한참 남았으므로..

광장 한쪽에 있는 카페에 들어와서 카페라떼 한잔~~

체스키에 있는 내내 비가 와서 좀 짜증나기도 했음 ㅠㅠㅋ

 

마지막으로 체스키의 예쁜 풍경을 한번 더 감상하고 프라하로 고고~~~

버스는 내려준곳에서 다시 타고 가면 되더라~ㅎㅎ

 

 

 

체스키크롬로프 다녀오기 끝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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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맹강 2012/07/0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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